[감상]슈퍼스타K를 보면서 느낀점-

사람들이 슈퍼스타K를 보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열정과 실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멋져 보이는가?
그리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- 라고 꿈꾸는 자신을 보는 것-
내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여전히 잘하고 있다는 자기 선택의 합리화-
현재 내가 살아가는 세상보다는 조금은 더 공정해 보이는 룰-
(물론 이견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라면-)
내가 어떤 실력을 가지고 여기까지왔는지 처음부터 보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을 들어주고 다시 기회를 주는 다정함-

이걸 게임으로 승화하는 것에 가장 유사한 형태는 프로게이머의 경기를 보는 게임애호가 일텐데-
정말 자신이 플레이하면서 저런 느낌을- 감정을 가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?
그런건 시나리오의 역활이 가장 크겠지만 온라인 게임 유저 대부분은 퀘스트 지문도 제대로 읽지 않는 걸-

최근의 대세인 영화같은 게임의 연출은 어떨까?

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열정과 감동을 주는 것-

예전의 나는 느꼈는데 왜 지금은 생각도 못하고 정의하지도 못하고 만들 수 없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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