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에 한장_10년 7월


길드워 원화-
길드워 건물을 그리면서 알게된 사실은
얘네들 건물에는 항상 눈이 붙어있구나 하는 사실-
종족이나 진영의 설정인 것 같은데 자세하게 안 찾아봐서 모르겠음-


어디 모작-

술먹고 얼른 그리고 자야지 하고 슥슥한거-


러시아 게임회사에서 발표한 배경아트에 관한 자료를 보고 모작-

이 발표자료를 하나의 그림으로 모은 것을 보고선 또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-

이것에 대해서는 후에 포스팅 할 예정-

내가 정리하지 않으면 금방 까먹어서 나 보려고 자꾸 글 써야함-


밖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,
 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그리기 시작했다-

솔직히 아직 사람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,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빼니까 그릴것이 너무 없더라-

그래서,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을 쭉 둘러보고 감이 오는 사람들을 그리기 시작했다-


이것도 버스 안-


금요일 밤에 스타 보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거보면서,

사진보고 틈틈히 모작-

집에서 그리는건데도 볼펜으로 그렸다-

사람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이 자꾸 지저분해지는거 같아

깔끔하게 그리자는 생각으로 그렸지만 명암부분에서 좀 지저분하게 되었다-

아직 갈길이 멀다- 하지만, 즐기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-


지하철에서 그렸는데, 실제 저 분의 떡대가 저렇진 않았다-

죄송합니다- s(__)z

슥슥 슥슥 슥슥-하고 그렸다-


모토로이를 구매해서 보호필름을 붙이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갔었다-

퓨어플레이트 전신 필름을 붙이려고 했는데, 직원이 여름이라고 추천을 안하더라-

그래서, 액정보호필름이라도 붙이려고 했더니 그건 또 물건이 없네? -_-+

그래서, 허그유 매장에서 전신보호필름 붙이러 갔을 때,

사장님이 주신 야쿠르트-

딱히 할 일이 없어서, 붙이는 동안 가만히 앉아서 이거 그렸다-


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-

알면 다쳐- -_-^


스마트 폰이 2개가 되어서 각각 인터넷 요금을 낼 수 없어서 얼마전에 지른 에그2-

간단하게 말하면 Wibro신호를 받아서 Wifi신호로 바꾸서 뿌려준다-

물론 쓰려면 Wibro가 되는 곳에서만 써야하지만, 8월에는 6대 도시에도 된다하니까-

조건은 매월 1G에 10,000원 요금내면 전부 공짜-

12개월 약정에 유심비 11,000원내고, 3만원 받았으니까 득본셈이지 뭐-


7월부터는 볼펜을 쓰기 시작했다-
왜냐하면, 이젠 밖에서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,
 그 때문에 책 볼때 쓰는 4색 볼펜을 이용해서 그리게 된것-

볼펜으로 그리니까 선을 여러번 쓰면 금방 지져분해져서,
 더욱 깔끔하게 그리려고 노력하게 됨-

다만, 지저분해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할 수 없음-


밖에선 딱히 정해놓고 그림을 그릴 수 없어 사람을 그리기 시작했는데,
아직도 잘한건지 모르겠음-

사람을 그리다보니까 선이 자꾸 지저분해져서 고민됨-

항상 얘기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겨워하지말고 즐겁게 그리자-

관찰을 중요하게-

선에 집중해서-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