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에 한장_10년4월


 10년 4월 저 때는 저런 핸드폰을 쓰고 있었군-

 하나는 공기계 만들어서 어머니 드리고, 하나는 얼마전까지 쓰다가 핸드폰 바꾸면서 팔아버렸지-

 D2도 팔긴해야하는데 누가 사갈지도 모르겠고-

 저 때 그린거 보면 죄다 전자기기-

 기기 바꾸는것도 병인데 고쳐지지가 않아- ㅠ_ㅠ

 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베이비 드로잉이란 방법을 참조하며 그리려고 하였다-

 하지만, 결과는 생각보다 더 많은 선을 긋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-

 잘 그리는게 목적이 아니라, 얼마나 즐겁게 하느냐인데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나를 발견-

 또, 이 포스팅 때문에 또 한참이나 넋이 나가서 다시 글을 읽는 나를 발견-

 "결론은 일단 처음은 부담갖지 말고, 재미있게 보이는대로 천천히 그려라-"

 라고 해석했음-



 베이비 드로잉을 말한 강사분의 블로그의 베이비 드로잉 목차-

 http://freedrawing.net/70021651905?Redirect=Log

 아래는 강사분의 커리큘럼-

 출처는 여기

 http://ejungle.co.kr/workshop/wks_overview.asp?p_no=2110&pm_no=2110

 이것만 보면 대략 베이비 드로잉이 무엇이고,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알 수 있겠지?



1강
무엇을, 어떻게, 왜
ㅁ선묘로 그림을 시작하는 이유
ㅁ수준에 맞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의 필요성
-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왜 하지 못했나. 몰라서 못한 것인가 알아도 못하는 것인가.
-못한 것인가 안한 것인가. 그림은 단지 그림만의 문제인가.
2강
적응이 되어야 익숙해지고 능숙해진다
ㅁ눈감고 그리기
ㅁ반대쪽 손으로 그리기
-포기하면 편하다. 어떤 과정과 결과든 받아들이고 수긍한다.
-처음에 잘 되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. 자연스러운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.
3강
쉬운 것은 쉽게, 어려운 것도 쉽게
ㅁ윤곽선 그리기
-무척 쉽게 그릴 수 있는 대상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운 대상이 있다.
-'잘 그린다'가 아니라 그저 '그린다'라고 생각하고 보면, 모든 게 쉽다.
4강
가능한 것을 가능한 만큼
ㅁ내부선 그리기
ㅁ닫힌 선과 형태 마무리의 중요성
-자꾸 눈에 들어오는 비례와 그에 대한 강박. 똑같이 그려야 할 것 같은데..
-해야 되는 것을 하는 게 아니라, 자신이 실제로 가능한 것만 한다.
5강
한번에 하나씩
ㅁ내부선을 통해 분리되는 각각의 형태 인식
-그림은 산만함과 집중력이 공존하는 작업이다. 부지런하면서도 게을러야 한다.
-정해진 것은 없으며 그저 상황과 형편에 맞게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인다.
6강
자기 기준을 확신으로
ㅁ음영의 단계를 파악하기
-이렇게 해야 하나.. 저렇게 해야 하나.. 때론 정해진 무엇이 있으면 편할 것 같다.
-하지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막연함과 비정형성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.
-모든 것은 자신이 정한다. 실력이 아니라 심리로 접근한다.
7강
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대로
ㅁ선 당겨쓰기
-비워내기 위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, 이제는 자신감 있게 그릴 때가 되었다.
-눈 앞에 있는 대상, 주위 시선, 나 자신 역시 더 이상 나를 방해하지 못 할 것이다.
8강
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한다
ㅁ밑그림 잡기
-동전이 앞면만 보인다 하여 뒷면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.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에
-관심을 기울이면, 보이는 것들 사이의 관계가 더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다.
9강
자연스럽게, 자유롭게
ㅁ채색을 통한 다양한 표현
ㅁ총정리 및 마무리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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