컷터칼-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?
여자친구가 사준 줄 정리 리본-
내 도시락가방-
형태가 좀 찌그러 졌지만, 원래 그렇게 그리는거니까-
신경쓰면 지는거닷!
PSP인 줄은 알겠지...? ㅠ_ㅠ
남대문에서 여자친구와 같이 고른 안경-
내 생에 가장 비싼 안경테- 85,000원-
엄청 오랫동안 쓰고있다-
BCBG라는 상표인데 진짜인지 짭인지 알 수가 없다-
문제의 15금-
입고 있는게 아니니 상관없잖아-
이거 보고 심장이 빨라진다면 어서 뒤로가기 광클릭-!!
역시나 내 방-
여행의 기술에 보면 자기 방을 여행하는 법이 나오는데-
이게 은근 재미있다-
전혀 관심을 두지 않던 공간인데, 그림을 그리려고 관찰하면
신기한 것들이 내방에 잔뜩있다는 사실-
대청소 하기 전에 그림그리고 청소하면 좋다고 생각했다-
한 15금짜리 그림이 하나 있는거 같지만, 입고 있는 것도 아닌데 별 상관없겠지-
선을 더욱 단순하게 쓰려고 노력했는데, 조금씩 덧그리는 나를 발견하였다-
기본도 안 된 주제에 선의 강약을 주고 싶어한 흔적도 보이고-
잘 그리고 싶어서 그리는게 아니라, 내가 좋아서 그리니까 조급함은 사라져서 좋다-
1. 사물을 주의깊게 볼 것-
2. 선에 집중할 것-
이 2가지만 마음에 담아두자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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