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에 한장_10년6월


내 방의 책장01
나에게 얼마나 많은 박스가 있는지 새삼 알게되었다-


술 마시고 그린 맥도날드 유리컵-

술마시고 그렸다고 하지만, 실제 실력이 저 정도- -_-;


기둥에 이펙트라도 하나 넣어주고 싶다-


파이널판타지 설정원화였던거 같은데-

좀 썩은 듯한 버섯-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그림을 그리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여자친구에게 보여줬더니-

"욕구불만이야? -_-+"하더라는-

이런 식으로 보일 수 있겠구나 했음-

전부 모작이라 뭐 별거 없네-

그림을 보고 그리는 것 보다,

 실제 보고 그리는게 대상을 관찰하는데 더 좋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시기-


이건 뭐 그냥 모작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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